비래해충 솔루션

밖에서부터 호시탐탐 침입을 노리는 실외 비래해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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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놀라운 번식력 파리

  파리는 한 번에 100~150여 개의 알을 산란해 번식력이 매우 높으며, 쓰레기더미 및 음식물이 부패하는 장소 등 오염도가 높은 외부에서 산란해 실내로 침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  또한 파리는 음식물을 섭취하기 위해 타액을 토해내는 특징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세균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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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밝은 조명의 천적 깔따구

  깔따구는 밝고 화려한 조명을 좋아해 비교적 밝은 조명을 사용하는 매장 내 침입이 빈번할 수 있습니다. 모기와 유사한 외형이지만 일반적으로 모기보다 외형이 더 커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, 그 수가 많을 경우 알레르기 반응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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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사체 날개의 위협 나방

  나방은 파리처럼 소리를 내거나, 모기처럼 물리적인 해를 가하지는 않지만 나방이 죽어 사체가 되면 그 사체 조각이 공기에 섞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특히 평소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경우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.

안에서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는 실내 비래해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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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음식, 주방에서 더 활발한 초파리

  초파리는 주로 싱크대, 하수구, 과일, 음식물쓰레기 등에서 쉽게 발견됩니다. 후각이 발달해 30m 떨어진 곳에서 나는 냄새까지도 맡을 수 있고, 한 번에 100~200여 개의 알을 낳아 번식 또한 빠르게 이루어집니다. 기온이 상승하면 그 번식력이 더 높아지는 초파리는 특히 위생 관리가 더 중요한 여름철, 다양한 세균과 알레르기를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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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쌀포대도 뚫어버리는 구강력 화랑곡나방

  화랑곡나방의 유충은 식품의 분진이나 곡물류가 저장되어 있는 공간에서 주로 발생하며, 쌀포대도 뚫을 정도로 강력한 구강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. 따라서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저장되어 있는 공간의 다른 곳곳에도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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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전염병도 옮기는 매개체 모기

  모기는 정화조, 연못, 배수로, 낙엽 등 각종 물고임 장소에서 쉽게 서식하고 발생됩니다. 모기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수면 방해, 모기 흡혈로 인한 가려움증과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, 전염병을 옮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.